고양이 입양/분양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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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5-12-02 15:19본문
- HELLO
- aaa@naver.com
코리안숏헤어 스핑크스고양이분양 고등어태비 2마리
초롱이, 초코의 집사 누나 Zzongda입니다 ????
겁이 많지만 안겨자는걸 좋아하는 가족바라기 첫째 초롱이
앞으로 고양이 관련하여 종종 글을 올릴텐데,
저에게 문의주시는 분들 중에 고양이 입양/분양 관련한 문의가 꽤 많기에
글들을 올리기에 앞서 먼저 제가 생각하는 고양이에 대한 관점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A. 제가 알러지가 있어서.. 스핑크스가 털이 없으니까 키우기가 쉬울 것 같은데 어디서 얼마에 살 스핑크스고양이분양 수 있나요?
B. 다리 짧고 귀 접힌 고양이는 많이 비싼가요? 진짜 너무 귀엽던데ㅜㅜㅜㅜ 저는 키운다면 꼭 그 종으로 키울거에요!
이런 비슷하지만 다양한 문의들을 받아봤는데
제 답변은 이렇습니다.
A. 스핑크스가 털이 아예 없는 건 아니구요~ 솜털 같은 것은 있어요. 그래서 털이 빠진다해도 잘 안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털이 없는 대신 주름이 많기 때문에, 주름 사이사이에 스핑크스고양이분양 기름이 잘 낍니다. 사람들 코 옆이나 이마의 주름살에 기름이 더 많이 끼는 것 처럼.
그래서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 좀 더 자주 목욕을 시켜줘야 합니다.
털이 안빠지는 대신 다른 쪽으로 더 신경을 써줘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저도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데요. 다행히 저는 안약만 잘 넣어주면 괜찮아서 고양이들과 같이 잘 살고 있어요~
근데 고양이 알러지는 털 스핑크스고양이분양 때문이 아니라 침 때문인 경우가 제일 많은 거 알고 계신가요?
털이 묻으면 가렵다 하시는 분들도 고양이가 그 털을 그루밍(고양이가 털을 혓바닥으로 고를 때 하는 행위)하다보니 털에도 침이 묻어 있어서 그런 경우가 많구요.
그래도 스핑크스고양이는 털 때문에 가려울 일은 적을테니.. 문의자님이랑 잘 맞으실 수도 있을거에요~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기 전에 본인의 건강과 상황을 파악하는 것은 스핑크스고양이분양 중요한 일이니, 잘 알아보시고 좋은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B. 네 너무 귀엽고 예쁘죠~
하지만 다리가 짧거나 귀가 접힌 고양이들은 보통은 태초에 기형으로 태어난 확률이 높다보니, 관절이 안좋은 아이들이 좀 많은 편입니다.
어릴 땐 건강해보이니 안그래보여도, 커가면서 관절에 더 신경 써줘야하는 경우가 많아지죠.
다리가 짧고 귀까지 접혀있다면 아무래도 관절이 안좋을 확률이 조금 더 높겠죠?
어릴 때부터 잘 스핑크스고양이분양 관리해주시면서 키우시면 괜찮을거에요. 미리 알고 대비하시면 좋으니까~
뭐라고 많이 주절주절 써놨죠 ㅎㅎㅎ
근데 문의자의 의도랑은 다르게 제가 동문서답을 한 것처럼 보여요.
정말 질문의 의도를 몰랐을까요?
먹을 것만 주면 모르는사람도 쫓아가는 먹보 둘째 초코
저는 고양이 입양을 전적으로 지향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초초형제도 다 길냥이였구요.
(둘 다 어미의 케어를 받지못해 그대로 놔두면 죽을 수도 있는 아이들이어서 구조한 케이스입니다)
때문에 고양이에 스핑크스고양이분양 관해 문의를 주실 때 아이들의 몸값에 관한 것이라면…
사실 저는 도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
아이들의 종류에 따라 얼마인지 정말 하나도 모르구요...
알아본 적이 없습니다..
필요를 몰랐거든요.
그렇다보니
어디가서 고양이를 사오려고 하는데 조언을 좀 해달라거나
이 아이와 저 아이의 금액을 비교해서 묻는다던지
등등의 비슷한 유형의 문의들을 제게 하신다면.. 원하시는 답변을 들을 수 없을 겁니다.
앞으로 글의 유형도 이런 마음들을 스핑크스고양이분양 담아 쓸 테니..
저랑 다른 관점을 가지신 분들은 아마 제 글들이 전부 도움이 되진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이런 글로 제 관점을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
좌 초코 / 우 초롱
고양이를 사오는 것이 아닌, 입양으로도 예쁜 아이와 인연을 맺을 수 있습니다.
가족으로, 사랑으로 품으면 안예쁜 아이가 있을까요?
글을 읽다가 궁금하신 점은 문의해 주세요 ????
저도 함께 스핑크스고양이분양 공부하면서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