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고 치는 고스톱 그만!... 국힘, '현지 누나'실세 의혹에 폭발했다지금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나 커뮤니티, 유튜브 댓글을 보면 '김현지', '현지 누나'같은 단어들이 도배되고 있긴 합니다​​먼저 김현지 부속실장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현지 부속실장 프로필 정체​현지누나가 간첩?&quot김현지 전 비서관 충격적인 간첩단 연루설의 실체는? (프로필/나무위키) 뉴스를 보...도대체 부속실장 한 명 때문에 왜 이렇게 난리야?, 간첩이라는 말은 또 뭐야?&quot하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실 텐데요. 지금 정치권을 강타한 김현지 비서관 관련 해서 국민의힘 관점에서 알아보겠습니다 1. 현지 누나? 이거 완전 비선 실세 아닙니까?지난번 제가 말씀드렸던 '신원확인 고스톱사이트 필요'텔레그램 화면 기억하시나요? 주요 인사들이 김현지 실장을 '현지 누나'라고 부르며 사적인 대화를 나누고, 문제가 되자 계정을 삭제했다는 의혹이었죠.이게 단순히 가십거리로 끝날 줄 알았는데, 오늘(9일)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아주 작심한 듯한 발언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렇게 꼬집었습니다.​김현지 실장은 보좌관, 총무비서관, 제1부속실장을 거치며 '만사형통(모든 일은 형(현지)으로 통한다)'으로 불릴 만큼 현 정권의 숨은 실세라는 것이 여의도 정가의 공공연한 사실입니다.와, '만사형통'이라니... 표현이 정말 셉니다. 유 부대표는 이어 이것이야말로 전형적인 비선 실세이며 국정농단의 그림자라며, 왜 누구도 최소한의 문제 고스톱사이트 제기조차 하지 못하냐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2. 인사 청탁, 왜 현지 누나 통해서?논란의 불씨를 당긴 건 민주당 문진석 의원과 대통령실 김남국 전 비서관 사이에 오갔다는 '인사 청탁 문자'논란입니다.​국민의힘은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습니다. 대통령실이 자체 감찰을 했다고는 하는데, 청탁이 전달되지 않았다는 말만 할 뿐 핵심은 쏙 빠졌다는 거죠.우리가 진짜 궁금한 건 이거잖아요.​왜 공식 라인이 아닌 김현지 실장이 인사의 통로였나?​도대체 어떤 권한을 행사했길래 '현지 누나'라는 사적 호칭이 자연스럽게 쓰였나?여기에 대해서는 단 한 줄의 해명도 없다는 게 지금 여당 측의 주장입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단순히 '친해서'누나라고 불렀을까요, 아니면 정말 우리가 고스톱사이트 모르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었던 걸까요? [정치판 전쟁] 쇼하지 마라&quotvs 추천해라​1. 국민의힘 우린 준비 끝났다, 민주당 뭐 하냐?이 '현지 누나'사태가 터지자마자 정치권에서는 '특별감찰관'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의 친인척이나 측근들의 비리를 감시하는 역할인데요.​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늘 회의에서 아주 강한 어조로 말했습니다.국민의힘은 이미 특별감찰관 후보자 추천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민주당은 즉각 추천 절차에 들어가야 합니다.그러면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에 추천을 요청한 것을 두고 짜고 치는 역할극, 표리부동의 국정 운영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2. 터지니까 부랴부랴? 국민 기만하지 마라송 원내대표의 말을 들어보면 고스톱사이트 지금 상황이 얼마나 긴박한지 알 수 있습니다.권력 실세 인사 농단인 '현지 누나'사건이 터지자 부랴부랴 특별감찰관 추천 카드를 꺼내 들었다.​지난 반년 동안 대통령실은 말로만 추천하라고 했고, 민주당은 시간 끌면서 뭉개는 역할극으로 국민을 기만했다.즉, 여태껏 서로 핑계 대며 미루다가, '김현지 리스크'가 겉잡을 수 없이 커지니까 이제 와서 수습하려는 척한다는 거죠. 국민의힘은 더 이상 이 '쇼'에 놀아나지 않겠다며, 민주당에게 당장 후보를 추천하라고 압박하고 나선 겁니다.​ 이슈 분석: 결국 '제2의 최순실'프레임 되나?지금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이유는, 이 사건이 과거 탄핵 정국을 불러왔던 '비선 실세'트라우마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스톱사이트 ​공식 직함은 비서관 혹은 실장인데, 실제로는 장관이나 수석들을 뛰어넘는 권력을 휘두른다는 의혹. 그리고 그 증거들이 '텔레그램'이나 '문자'를 통해 하나둘씩 흘러나오고 있다는 점이 너무나 기시감이 들지 않나요?특히 여당인 국민의힘조차 등을 돌리고 국정농단의 그림자라는 표현을 썼다는 건, 내부에서도 이 문제를 더 이상 덮을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글을 마치며'신원확인 필요'로 사라진 메시지들 속에 과연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을까요? 그리고 정치권은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된 '특별감찰관'을 임명해서 이 의혹들을 낱낱이 밝혀낼 수 있을까요?단순한 가십으로 넘기기엔 우리 국정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나 커 보인다는 것이 국민의힘 주장입니다​